삼우통신공업 선일옵트론 두인전자 피에스케이테크 등 4개사가 등록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7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이날 등록된 6개사중 대선조선 다산금속공업 등
2개사를 제외한 삼우통신공업 선일옵트론 두인전자 피에스케이테크 등
4개사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한가종목의 거래는 삼우통신공업 66주 두인전자 28주 피에스케이테크
202주 등으로 전반적으로 한산했다.

선일옵트론은 단한주의 거래도 없는 기세상한가였다.

대선조선은 기준가보다 1천원 오른 1만8천4백원으로 마감됐고 다산금속공업
은 보합(7천1백90원)을 지켰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