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인터넷 국제회선의 병목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나라와 미
국간에 T2(6 Mbps )급 회선을 증설한다고 3일 밝혔다.

한통은 이번 T2급 1회선 개통으로 한미간에 모두 15 Mbps 를 운용하게
돼 이용자들이 보다 빠른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했다.

< 윤진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