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희 무용단, 창단 25주년 기념 공연 .. 26~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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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가 김복희씨 (한양대 교수)가 이끄는 김복희 무용단이
26~27일 오후 7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창단 25주년 기념공연을 갖는다.
김복희 무용단은 71년 명동예술극장에서 첫작품 "법열의 시"를 올린 뒤
"의식의 빛" (75년), "창살에 비친 세개의 그림자" (79년), "비나리" (85년),
"아홉개의 의문, 그리고" (92년), "꿈, 탐욕이 그리는 그림" (95년) 등
국내 현대무용의 대표작을 발표했다.
이번 무대에는 "꿈, 탐욕이 그리는 그림" "장승과 그림자" "진달래꽃"
등 90년대의 우수작으로 꼽히고 있는 5편과 신작 "반혼" 등 6편을 올린다.
문의 290-1332.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6일자).
26~27일 오후 7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창단 25주년 기념공연을 갖는다.
김복희 무용단은 71년 명동예술극장에서 첫작품 "법열의 시"를 올린 뒤
"의식의 빛" (75년), "창살에 비친 세개의 그림자" (79년), "비나리" (85년),
"아홉개의 의문, 그리고" (92년), "꿈, 탐욕이 그리는 그림" (95년) 등
국내 현대무용의 대표작을 발표했다.
이번 무대에는 "꿈, 탐욕이 그리는 그림" "장승과 그림자" "진달래꽃"
등 90년대의 우수작으로 꼽히고 있는 5편과 신작 "반혼" 등 6편을 올린다.
문의 290-1332.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