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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 불량사에 대출 6억원 손실 .. 제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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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은행이 재무구조가 불량한 업체에 심사를 철저히 하지 않고 대출해
    줬다가 6억원의 손실을 입은 사실이 은행감독원에 의해 적발됐다.

    은감원은 19일 제일은행에 대한 정기검사결과 이같은 사실을 밝혀냈다며
    앞으로는 이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여신심사를 철저히 하도록 지시
    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지난 3.4분기말 현재 제일은행의 부실여신비율은 1.45%로 작년
    3.4분기말의 2.04%에 비해 다소 개선됐으나 손실위험도를 가중한 부실여신
    비율은 작년말의 2.3%보다 다소 높은 2.7%로 악화됐다.

    < 하영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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