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예술"사는 올해의 무용중 최우수작으로 "제18회 서울국제무용제"
에서 대상을 받은 강미리무용단의 "류-생명의 나무"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안무가상은 "뒤로 가는 산" "파란옷을 입은 원숭이" 등을 안무한
홍승엽씨, 연기상은 김현자 부산대교수 (한국무용)와 한금련씨 (발레)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내년 1월말께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

문의 337-5961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