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의 실권주 공모에 대량 미달사태가 발생했다.

10일 고려증권은 삼환기업의 64만5,802주 실권주 공모에 11만주만 청약해와
미달사태가 빚어졌다고 밝혔다.

환불일은 16일, 상장예정일은 97년 1월9일.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