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는 휴대폰 판매실적에 따른 "마일리지 보너스제" 실시 3개월만에
3,000대를 돌파한 판매대리점(대교정보통신)이 탄생, 고급승용차인 다이너
스티를 부상으로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는 이번 보너스제로 제품이미지 제고는 물론 판매를 늘리기 위해 내년
4월까지 행사기간을 늘리기로했다.

< 김수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