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대우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국내 16개 강구조물 제작업체들은
6일 오전 서울 무역센터 스카이뷰홀에서 한국강구조협의회 창립총회를 갖는
다.

강구조물이란 빌딩 플랜트 및 교량의 뼈대를 이루는 것으로 협의회는 앞
으로 업계의 기술개발 활성화와 관련제도 개선건의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협의회는 창립총회에서 회장 1명 부회장 2명 등 운영진을 선임할 예정이
며 학계 연구소 등도 특별회원으로 가입시킬 계획이다.

< 이영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