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 고급인력정보센터의 추천을 받은 중견기업인이 처음으로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에 공식 채용됐다.

경총은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이 고급인력정보센터에서 추천한
김군명씨(58.전흥창물산 부사장)를 오스트리아 기업의 한국진출에 관한
조사활동및 자문역을 담당하는 상무담당조사관으로 공식채용했다고 22일
밝혔다.

<권영설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