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신규 상장된 7개 종목중 한미리스 한일리스금융 동양상호신용금고
등 3개 종목이 21일부터 시장조성에 들어간다.

20일 이들 공개 주간증권사인 동원증권은 한미리스 한일리스금융에 대해
그리고 동서증권은 동양상호신용금고에 대해 오는 21일부터 내년 5월18일까지
6개월간 주가를 공모가격이상으로 유지시키겠다며 증권관리위원회에 시장조성
신고서를 제출했다.

시장조성 가격은 공모가격으로 한미리스가 6,500원 한일리스금융이 7,500원
동양상호신용금고 2신주가 6,300원이다.

이에 따라 공개주간사의 시장조성을 받는 종목은 세림제지 현대산업개발과
함께 5개로 늘어나게 됐다.

< 박주병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