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점도 주유소 입점..ampm '꼬레뚜앙' 유공고객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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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이어 제과점도 주유소에 들어서고 있어 화제.
편의점업체인 ampm이 운영하는 제과점 "꼬레뚜앙"이 그 주인공이다.
꼬레뚜앙은 최근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과 서울 삼성동의 유공주유소내에
소형점포를 열고 주유소를 찾는 고객의 미각을 자극하고 있다 모기업인
유공주유소의 여유공간을 활용, 운전자들이 차안에서 간편하게 허기를
달랠수 있게 한 것이다.
자동차운전자들이 주유소에 머무는 시간은 대략 5분 남짓.
그만큼 신선한 제품을 빨리 제공하는게 최대 과제다.
주력상품은 바게뜨 단팥빵 페이스트리 도너츠등 20여 가지.
ampm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국 유공주유소내에 실평수 4~6평의 매장을
확보, 꼬레뚜앙의 주유소입점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독일등 외국의 경우 주유소내에서 패스트푸드를 취급하는 스낵바가
수익성있는 사업으로 등장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주유소내에 제과점이 많이
등 장할 것으로 보인다.
< 장규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2일자).
편의점업체인 ampm이 운영하는 제과점 "꼬레뚜앙"이 그 주인공이다.
꼬레뚜앙은 최근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과 서울 삼성동의 유공주유소내에
소형점포를 열고 주유소를 찾는 고객의 미각을 자극하고 있다 모기업인
유공주유소의 여유공간을 활용, 운전자들이 차안에서 간편하게 허기를
달랠수 있게 한 것이다.
자동차운전자들이 주유소에 머무는 시간은 대략 5분 남짓.
그만큼 신선한 제품을 빨리 제공하는게 최대 과제다.
주력상품은 바게뜨 단팥빵 페이스트리 도너츠등 20여 가지.
ampm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국 유공주유소내에 실평수 4~6평의 매장을
확보, 꼬레뚜앙의 주유소입점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독일등 외국의 경우 주유소내에서 패스트푸드를 취급하는 스낵바가
수익성있는 사업으로 등장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주유소내에 제과점이 많이
등 장할 것으로 보인다.
< 장규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