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 오만에 시멘트공장 건설 .. 연산 350만t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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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그룹이 오만에 연산 3백50만t 규모의 시멘트공장을 건설한다.
한라그룹은 정인영그룹회장이 지난 8일 한라그룹 본사 대회의실에서 오만의
글로벌엔터프라이즈사의 바완회장과 만나 오만의 비마지역에 대규모 시멘트
공장을 합작건설키로 하는 의향서에 합의, 서명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한라는 이를 위해 글로벌엔터프라이즈사와 공동으로 시장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사업타당성을 세부적으로 검토키로 하고 조속한 시일내에 공장입지
조사팀을 현지에 파견키로 했다.
< 이영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1일자).
한라그룹은 정인영그룹회장이 지난 8일 한라그룹 본사 대회의실에서 오만의
글로벌엔터프라이즈사의 바완회장과 만나 오만의 비마지역에 대규모 시멘트
공장을 합작건설키로 하는 의향서에 합의, 서명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한라는 이를 위해 글로벌엔터프라이즈사와 공동으로 시장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사업타당성을 세부적으로 검토키로 하고 조속한 시일내에 공장입지
조사팀을 현지에 파견키로 했다.
< 이영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