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칼튼힐 시판 한달 31,000상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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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가 내놓은 정통 프리미엄위스키 "칼튼힐"이 시판 1개월만에 3만
1,000상자(4.2 기준)나 팔려 국내 위스키시장의 다크호스로 등장했다.
칼튼힐의 판매호조로 진로의 국내 위스키시장점유율이 이달 들어
40%를 넘어섰다.
이는 007영화를 통해 국내팬에게 잘 알려진 숀 코너리를 광고모델로
채택하는등 적극적인 마케팅전략을 폈기때문으로 분석된다.
맛이 부드럽고 향이 뛰어날뿐아니라 기존의 틀을 벗어난 세련된
병모양등 차별화된 제품전략도 주효했다.
< 서명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1일자).
1,000상자(4.2 기준)나 팔려 국내 위스키시장의 다크호스로 등장했다.
칼튼힐의 판매호조로 진로의 국내 위스키시장점유율이 이달 들어
40%를 넘어섰다.
이는 007영화를 통해 국내팬에게 잘 알려진 숀 코너리를 광고모델로
채택하는등 적극적인 마케팅전략을 폈기때문으로 분석된다.
맛이 부드럽고 향이 뛰어날뿐아니라 기존의 틀을 벗어난 세련된
병모양등 차별화된 제품전략도 주효했다.
< 서명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