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백화점은 7일 영업부문의 6개 사업본부제와 4개 지역본부제로
조직을 개편하고 본부장및 점장 인사를 했다.

이번 개편으로 뉴코아는 백화점 킴스클럽 뉴마트 호텔 외식 문화등 모두
6개 사업본부체제와 인천 수원 일산 평촌등 지역을 관장하는 4개 지역본부
체제를 갖추었다.

지역본부장들은 지역내 점포및 영업을 총괄한다.

뉴코아 관계자는 "국내 2위의 유통업체로 도약하기위해 젊고 체계적인
조직으로 대폭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역본부장

<>순천 일산 연수점 이장섭
<>과천 평촌 평촌킴스클럽점 김영진
<>수원 동수원 수원킴스클럽점 김종민
<>부천 구월 동인천점 이시형

<>사업본부장

<>뉴마트 송남규
<>호텔 송영언
<>백화점 김동석
<>킴스클럽 신민균
<>외식 박용갑
<>문화 김영설

< 강창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