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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인 골프숍 카테고리 킬러 등장..매직골프랜드 1호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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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엔 "매직"이 없지만 골프숍엔 "매직"이 있다.

    이름하여 "매직골프랜드".

    이 골프체인은 국내 최초의 골프용품 카테고리킬러 (특정 품목 초대형
    할인업체)를 표방하고 있다.

    지난 5일 송파대로변 삼성빌딩 1층에 첫 체인점을 오픈한 매직골프랜드는
    생산업체로 부터의 직매입체제로 모든 품목이 다른 할인업체에 비해서도
    20~30% 싸다고 한다.

    또 수입후 6개월이 경과한 상품은 원가에 판매한다.

    예를들어 핑퍼터의 경우 핑팔2, 핑징2, 앤서4 등 대부분 모델이 9만원
    (시중가 15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솔로아이언은 95만원 (시중가
    180만원)이다.

    "직장인의 골프용품 실속구매"가 캐치프레이즈인 매직골프랜드는
    수입면장을 모두 비치, 소비자들에게 원가대비 가격을 공개하며 3인이상
    단체 구입시에는 원가대비 10%의 관리이윤만 붙여 판매한다고.

    매직골프랜드는 내년 상반기중 목동및 태능에 2,3호점을 각각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203-5077.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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