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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평, 새한종금 인수] 새한종금 어떤 회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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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한종금은 지난 77년 한국산업은행과 미국 캐미컬은행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회사다.

    89년에는 증권시장에 상장됐고 6개 선발종금사중 재무구조 외형등에서
    선두그룹을 유지해 왔다.

    모회사인 산업은행의 지원에 힘입어 국제금융 업무에서 차별성을 보여
    왔다.

    수익구조는 리스업무가 56%, 단자업무가 29%, 국제금융 업무가 10%의
    비중을 보이고 있다.

    95사업연도가 끝난 3월말 현재 납입자본금 2백20억원, 자기자본 1천5백
    88억원, 총자산 2조4천3백15억원을 보이고 있고 2백4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종금사들중 가장 높은 14%의 배당을 실시하기도 했다.

    자기자본 이익률은 15.9%, 유보율은 6백21.7%로 양호한 상태다.

    최근에는 사회간접자본 시설 지원을 위한 컨소시엄에 참여했고 홍콩 현지
    법인을 통해 리스 팩토링등 국제적인 종합금융 업무에 도전하고 있다.

    국내 자회사로는 새한 렌탈(지분율 50%)이 있고 해외에는 인도네시아와
    홍콩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두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종금협회가 실시한 95년도 경영평가에서 총 3백65.88점을
    얻어 당시 15개 종금사들 가운데 5위를 차지했다.

    새한종금이 이같이 알짜회사에서 산업은행은 처분하고 싶은 의욕이 많지
    않았다.

    히자만 정부의 공기업민영화의지가 워낙 강해 처분을 추진해 왔다.

    현재 외국인 부사장을 제외한 상임임원은 노영구 대표이사와 전상환부사장
    신효순 감사등 3명이며 모두 산업은행 출신이다.

    임직원수는 1백44명이다.

    주가는 최근 수일동안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거평인수가 확정된
    5일엔 하한가를 기록했다.

    < 안상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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