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사업부문 대폭 강화...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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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및 탄산칼슘전문업체인 동호(대표 이상신)가 전선사업부문을 대폭 강
화한다.
이 회사는 1백50억원을 들여 최근 경북성주제2공장을 5백여평 증축하고 첨
단자동화시설을 확충,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동호의 전선생산능력은 월 4백50t에서 2천t으로 대폭 늘어나게됐
으며 국내전선업계 선두그룹진입을 향한 발판을 마련케됐다.
미국의 전선전문업체인 사우스 와이어사와 기술제휴를 맺고있는 동호는 이
번 공장증설을 계기로 수출확대에 박차를 가하기로했다.
영국의 포세이돈사에 연간 1천만달러이상의 전선을 수출키로했으며 싱가포
르 필리핀등 아시아지역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나가기로했다. <신재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4일자).
화한다.
이 회사는 1백50억원을 들여 최근 경북성주제2공장을 5백여평 증축하고 첨
단자동화시설을 확충,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동호의 전선생산능력은 월 4백50t에서 2천t으로 대폭 늘어나게됐
으며 국내전선업계 선두그룹진입을 향한 발판을 마련케됐다.
미국의 전선전문업체인 사우스 와이어사와 기술제휴를 맺고있는 동호는 이
번 공장증설을 계기로 수출확대에 박차를 가하기로했다.
영국의 포세이돈사에 연간 1천만달러이상의 전선을 수출키로했으며 싱가포
르 필리핀등 아시아지역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나가기로했다. <신재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