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3일) '첫사랑' ; 'LA아리랑'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말연속극" <첫사랑> (KBS2TV 오후 7시55분) =
찬혁을 찾아온 효경은 이제 다시 만난 이상 다시는 헤어지지 않겠다고
말하고 찬혁은 아무 말 없이 효경을 다시 병원으로 돌려보낸다.
찬혁 역시 마음이 흔들리고 자신의 사물함에서 고등학교때의 교과서를
꺼내보고는 무언가를 다짐한다.
다시 병원으로 찾아 간 찬혁은 효경에게 다시금 진한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
<>"세계의 명화" <모데라토 칸타빌레> (EBSTV 오후 2시) =
아들의 피아노 레슨을 쫓아갔던 안느는 아래층 카페에서 들려 온
비명소리를 듣는다.
수업이 끝나고 밖으로 나온 안느는 호기심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
사건 형장을 둘러 본다.
카페 안에는 죽은 여자의 시체를 안고 절규하는 한 남자가 있다.
다음날 그 사건에 대해 뭔가 소식을 들어보려고 카페에 갔다가 남편의
제철소에서 일하는 쇼방이라는 사람을 만난다.
<>"LA아리랑" (SBSTV 오전 8시40분) =
호진은 갑자기 뉴욕에 살던 보라가 짐을 싸들고 찾아오자 깜짝 놀란다.
남편과 별거를 하고 무작정 LA로 온 보라는 취직 자리도 알아볼겸
친구인 미리를 만난다.
미리가 레스토랑을 차리고 잘 사는 것을 보자 보라는 남편과 사이도
좋고 여유로운 것처럼 거드름을 피운다.
미리는 기가 한풀 꺾여 정섭에게 바가지를 긁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일자).
찬혁을 찾아온 효경은 이제 다시 만난 이상 다시는 헤어지지 않겠다고
말하고 찬혁은 아무 말 없이 효경을 다시 병원으로 돌려보낸다.
찬혁 역시 마음이 흔들리고 자신의 사물함에서 고등학교때의 교과서를
꺼내보고는 무언가를 다짐한다.
다시 병원으로 찾아 간 찬혁은 효경에게 다시금 진한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
<>"세계의 명화" <모데라토 칸타빌레> (EBSTV 오후 2시) =
아들의 피아노 레슨을 쫓아갔던 안느는 아래층 카페에서 들려 온
비명소리를 듣는다.
수업이 끝나고 밖으로 나온 안느는 호기심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
사건 형장을 둘러 본다.
카페 안에는 죽은 여자의 시체를 안고 절규하는 한 남자가 있다.
다음날 그 사건에 대해 뭔가 소식을 들어보려고 카페에 갔다가 남편의
제철소에서 일하는 쇼방이라는 사람을 만난다.
<>"LA아리랑" (SBSTV 오전 8시40분) =
호진은 갑자기 뉴욕에 살던 보라가 짐을 싸들고 찾아오자 깜짝 놀란다.
남편과 별거를 하고 무작정 LA로 온 보라는 취직 자리도 알아볼겸
친구인 미리를 만난다.
미리가 레스토랑을 차리고 잘 사는 것을 보자 보라는 남편과 사이도
좋고 여유로운 것처럼 거드름을 피운다.
미리는 기가 한풀 꺾여 정섭에게 바가지를 긁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