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 목사 (59.금란교회)가 기독교대한감리회 신임 감독회장에
선출됐다.

현 감독회장 김선도 목사의 친동생인 김홍도 목사는 감리교신학대를
나와 67년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71년부터 서울 중랑구 금란교회
담임목사를 맡아왔다.

임기는 2년.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