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10.27 00:00
수정1996.10.27 00:00
독일 폴크스바겐 아우디의 수입 판매사인 효성물산은 아우디의 주력
모델인 A4 1.8T와 왜건형 A4 아반트 1.8T를 수입 판매한다고 27일 밝
혔다.
A4 1.8T는 기존 1.8 모델의 5밸브 엔진에 터보충전기를 장착했고 4
기통 모델가운데 세계 처음으로 5단 자동변속기를 달아 주행성능및 승
차감이 뛰어나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가격은 3천7백20만원이다.
< 정종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