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발 신기술] 쌍용중공업, 다목적용 디젤엔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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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중공업은 엔진효율을 크게 개선한 다목적 중형 디젤엔진
(모델명.32/40.)을 개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연속 최대출력 1만800마력으로 중속급인 이 엔진은 발전용 또는
선박용으로 쓰이며 기통당 출력이 기존의 500마력에서 600마력으로
크게 개선된 것이 특징이라고 쌍용은 밝혔다.
또 연료소모율도 189g/kW로 기존에 비해 4% 정도 향상돼 연비가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 심상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5일자).
(모델명.32/40.)을 개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연속 최대출력 1만800마력으로 중속급인 이 엔진은 발전용 또는
선박용으로 쓰이며 기통당 출력이 기존의 500마력에서 600마력으로
크게 개선된 것이 특징이라고 쌍용은 밝혔다.
또 연료소모율도 189g/kW로 기존에 비해 4% 정도 향상돼 연비가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 심상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