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새 모델차 일제 시판 .. 현대, 97년형 아반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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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신형 알파 DOHC엔진을 장착하고 사양을 고급화한 아반떼
97년형을 시판한다고 22일 밝혔다.
24일부터 시판될 97년형 아반떼는 1.5모델에 "뉴 알파 DOHC엔진"을 장착해
출력 1백10마력, 최고시속 1백85km, 최대토크 14.8kg.m로 96년형에 비해
대폭 개선됐다고 이 회사는 말했다.
가격은 96년형에 비해 10만원씩 인상돼 기본형인 1.5GL이 7백58만원,
최고급모델인 1.8DLX가 8백70만원이다.
<김정호기자>
기아자동차는 기존 세피아의 세단형 모델을 스포츠 감각의 해치백 스타일로
바꾼 ''세피아 레오(Leo)''를 개발, 23일부터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기아는 이 모델의 천장에서부터 리어스포일러까지 해치백 도어방식을 채택
했고 뒤쪽 유리의 크기를 확대해 개방감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시판가격은 기존 세단형보다 25만원이 싼 731만원이다.
< 정종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3일자).
97년형을 시판한다고 22일 밝혔다.
24일부터 시판될 97년형 아반떼는 1.5모델에 "뉴 알파 DOHC엔진"을 장착해
출력 1백10마력, 최고시속 1백85km, 최대토크 14.8kg.m로 96년형에 비해
대폭 개선됐다고 이 회사는 말했다.
가격은 96년형에 비해 10만원씩 인상돼 기본형인 1.5GL이 7백58만원,
최고급모델인 1.8DLX가 8백70만원이다.
<김정호기자>
기아자동차는 기존 세피아의 세단형 모델을 스포츠 감각의 해치백 스타일로
바꾼 ''세피아 레오(Leo)''를 개발, 23일부터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기아는 이 모델의 천장에서부터 리어스포일러까지 해치백 도어방식을 채택
했고 뒤쪽 유리의 크기를 확대해 개방감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시판가격은 기존 세단형보다 25만원이 싼 731만원이다.
< 정종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