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골프장사업협회, 이웃돕기 사업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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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업주들의 모임인 한국골프장사업협회 (회장 김진홍)가
이웃돕기 사업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골프장 인근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하는가 하면 숙원사업을
해결해주고, 해마다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성금도 기탁하고 있다.
협회는 92년부터 금년 6월까지 376억원을 들여 골프장 인근주민들을
지원했다.
또 지역특산물판매나 주민고용증대사업 등에도 적극 나서 주민들과의
유대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협회는 21일 수원CC에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 모금된 3,000여만원을
장애인 체육시설 (잔디볼링장) 설치비용에 쓰도록 기탁했다.
이 골프대회에는 신영균 오기택씨 등 연예인을 비롯 각계 각층의
골프동호인 250명이 참석했다.
수원CC 김효석 사장이 신코스 9번홀에서 이글을 기록했고, 칼럼니스트
배석우씨는 71타를 쳐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3일자).
이웃돕기 사업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골프장 인근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하는가 하면 숙원사업을
해결해주고, 해마다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성금도 기탁하고 있다.
협회는 92년부터 금년 6월까지 376억원을 들여 골프장 인근주민들을
지원했다.
또 지역특산물판매나 주민고용증대사업 등에도 적극 나서 주민들과의
유대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협회는 21일 수원CC에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 모금된 3,000여만원을
장애인 체육시설 (잔디볼링장) 설치비용에 쓰도록 기탁했다.
이 골프대회에는 신영균 오기택씨 등 연예인을 비롯 각계 각층의
골프동호인 250명이 참석했다.
수원CC 김효석 사장이 신코스 9번홀에서 이글을 기록했고, 칼럼니스트
배석우씨는 71타를 쳐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