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관광 함께 즐겨요'..기산/HIS여행사, 제주서 아마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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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아마추어 골퍼들을 상대로 하는 골프대회가 잇따라 열려
눈길을 끌고있다.
이들 대회 대부분은 기산여행사 등 여행사들이 주최하고 부킹난이
덜한 제주도에서 열리고 있기 때문에 골프투어 성격을 겸하고 있다.
1박2일 일정으로 첫날 대회를 마친 뒤, 다음 날엔 친선골프 및 제주도
관광을 하고 귀경한다.
우승 등 상위권 입상자에게는 해외왕복항공권 제주도 여행권 등 다양한
부상이 주어진다.
이번 기회에 낯선 곳에서 낯선 골퍼들과 자신의 실력을 겨뤄보는 것도
라운딩의 즐거움을 배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듯 하다.
기산여행사는 오는 29, 30일 양일간 "제1회 스카이클럽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골프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경기는 더블페리어
방식으로 진행된다.
더블페리어 방식은 1라운드 성적중 저조한 기록을 보인 4개홀의 기록을
빼고 14홀 기록만을 갖고 채점하는 방식.
29일 제주 중문CC에서 대회를 치르고 30일엔 파라다이스, 중문,
제주CC중 원하는 곳에서 친선골프를 갖는다.
상위권 입상자에게는 동남아 왕복 항공권 2매 (우승자) 등을 내용으로
하는 부상이 있다.
참가비는 왕복 항공료 그린피 2회 식사 2끼 등 포함 33만원.
문의 779-1115.
HIS여행사도 11월13, 14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추계골프대회를 연다.
올들어 봄시즌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이번대회는 일본 오이타현
골프투어 여행권 등 다양한 타이틀이 걸려있다.
35만5,000원. 문의 755-4100
< 김형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2일자).
눈길을 끌고있다.
이들 대회 대부분은 기산여행사 등 여행사들이 주최하고 부킹난이
덜한 제주도에서 열리고 있기 때문에 골프투어 성격을 겸하고 있다.
1박2일 일정으로 첫날 대회를 마친 뒤, 다음 날엔 친선골프 및 제주도
관광을 하고 귀경한다.
우승 등 상위권 입상자에게는 해외왕복항공권 제주도 여행권 등 다양한
부상이 주어진다.
이번 기회에 낯선 곳에서 낯선 골퍼들과 자신의 실력을 겨뤄보는 것도
라운딩의 즐거움을 배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듯 하다.
기산여행사는 오는 29, 30일 양일간 "제1회 스카이클럽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골프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경기는 더블페리어
방식으로 진행된다.
더블페리어 방식은 1라운드 성적중 저조한 기록을 보인 4개홀의 기록을
빼고 14홀 기록만을 갖고 채점하는 방식.
29일 제주 중문CC에서 대회를 치르고 30일엔 파라다이스, 중문,
제주CC중 원하는 곳에서 친선골프를 갖는다.
상위권 입상자에게는 동남아 왕복 항공권 2매 (우승자) 등을 내용으로
하는 부상이 있다.
참가비는 왕복 항공료 그린피 2회 식사 2끼 등 포함 33만원.
문의 779-1115.
HIS여행사도 11월13, 14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추계골프대회를 연다.
올들어 봄시즌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이번대회는 일본 오이타현
골프투어 여행권 등 다양한 타이틀이 걸려있다.
35만5,000원. 문의 755-4100
< 김형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