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후임에 해태전자 출신의 김중수 관리이사를 관리담당대표이사로, 임재
훤 해태전자수석부장을 영업담당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소프트타운 주식 51%를 인수한 해태전자는 이번에 자사직원
을 대표이사로 임명함으로써 소프트타운 대한 직접경영에 나섰다.
또 최근 소프트타운에 대한 자사의 주식비율을 70%로 늘렸으며 소프트타
운의 계열사 편입절차를 밟고 있다.
< 유병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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