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할부금융은 지난 14일자로 할부금융과 팩토링 실적이 2천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국민할부금융은 이는 은행과 리스사 등 금융기관이 출자한 할부금융기관의
9월말 현재 회사별 평균 대출잔액 1,213억원의 1.8배에 이르는 수준이고
금융게 할부금융사중 가장 많은 규모라고 말했다.

지난 7일 2백억원을 증자한 국민할부금융은 지난 5월23일 1,000억원의
취급고를 기록했었다.

(안상욱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