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고급형 바코드리본 개발.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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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는 고급형 바코드리본을 개발,생산에 들어갔다고 14일 발표했다.
SKC는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고급인쇄에 쓰이는 왁스레진형과 특수산업
분야에 사용되는 레진형으로 일반용 바코드리본에 비해 내약품성과 내찰과
성이 뛰어나고 국내에서 사용되는 모든 프린터에서 인쇄가 가능한 것이 특
징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연말까지 고속프린터용 왁스.레진타입과 컬러왁스타입및 팩스
용 리본의 개발을 끝내고 97년 상반기까지는 고열용 특수리본을 개발해 현
재 35%인 시장점유율을 8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SKC는 이에 따라 앞으로 3년간 약 1백50억원의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된다
고 말했다.
바코드리본은 라벨과 택( tag )의 바코딩에 쓰이는 인쇄소재로 이제까지
일본의 소니와 리코사등 소수업체들만이 독과점 형태로 시장을 지배해왔다.
<권녕설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5일자).
SKC는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고급인쇄에 쓰이는 왁스레진형과 특수산업
분야에 사용되는 레진형으로 일반용 바코드리본에 비해 내약품성과 내찰과
성이 뛰어나고 국내에서 사용되는 모든 프린터에서 인쇄가 가능한 것이 특
징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연말까지 고속프린터용 왁스.레진타입과 컬러왁스타입및 팩스
용 리본의 개발을 끝내고 97년 상반기까지는 고열용 특수리본을 개발해 현
재 35%인 시장점유율을 8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SKC는 이에 따라 앞으로 3년간 약 1백50억원의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된다
고 말했다.
바코드리본은 라벨과 택( tag )의 바코딩에 쓰이는 인쇄소재로 이제까지
일본의 소니와 리코사등 소수업체들만이 독과점 형태로 시장을 지배해왔다.
<권녕설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