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가스설비 합작사 설립 .. 프랑스 소프레가즈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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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그룹은 세계적인 천연가스 및 액화가스 설비회사인 프랑스 소프레가즈
(SOFREGAZ)사와 가스설비 엔지니어링 및 관리감독을 담당할 합작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정인영 한라그룹회장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소프레가즈사 피에르
카발리에로스회장과 천연가스 취급 처리 분배 이용 송달과 액화가스설비
엔지니어링 조달 컨설팅 등을 위한 합작회사 설립에 합의 서명했다.
새로 설립될 "한라-소프레가즈 가스 엔지니어링"사는 한라그룹이 51%,
소프레가즈사사가 49%를 투자해 설립되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과
중동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사업을 하게 된다고 한라는 밝혔다.
한라는 지난3월 소프레가즈사와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과 LNG인수기지
LNG플랜트 및 저장탱크 건설사업을 합작으로 실시하기로 하는 의향서에
합의 서명한 바 있다.
< 심상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1일자).
(SOFREGAZ)사와 가스설비 엔지니어링 및 관리감독을 담당할 합작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정인영 한라그룹회장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소프레가즈사 피에르
카발리에로스회장과 천연가스 취급 처리 분배 이용 송달과 액화가스설비
엔지니어링 조달 컨설팅 등을 위한 합작회사 설립에 합의 서명했다.
새로 설립될 "한라-소프레가즈 가스 엔지니어링"사는 한라그룹이 51%,
소프레가즈사사가 49%를 투자해 설립되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과
중동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사업을 하게 된다고 한라는 밝혔다.
한라는 지난3월 소프레가즈사와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과 LNG인수기지
LNG플랜트 및 저장탱크 건설사업을 합작으로 실시하기로 하는 의향서에
합의 서명한 바 있다.
< 심상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