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권시황] 수익률 크게 하락 .. 3년채 연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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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수익률이 올들어 가장 크게 하락하며 연11%대로 떨어졌다.
9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이 전날보다
0.30%포인트나 하락한 연11.98%로 마감됐다.
장기실세금리를 대표하는 회사채수익률이 연11%대로 떨어지기는 지난달
16일 이후 3주만이다.
이날은 정부의 금리인하방침이 전해지면서 장초반부터 거래없이 수익률이
하락, 93년 8월16일 0.45%포인트 하락이후 38개월여만에 최대의 낙폭을
보였다.
투신 은행 증권등 기관투자가들이 폭넓게 매수에 가담했으며 증권사는
수익률 추가하락을 예상, 당발물 960억원중 400억원정도를 인수했다.
콜금리는 전날과 같은 연13.50%로 마감됐다.
<백광엽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0일자).
9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이 전날보다
0.30%포인트나 하락한 연11.98%로 마감됐다.
장기실세금리를 대표하는 회사채수익률이 연11%대로 떨어지기는 지난달
16일 이후 3주만이다.
이날은 정부의 금리인하방침이 전해지면서 장초반부터 거래없이 수익률이
하락, 93년 8월16일 0.45%포인트 하락이후 38개월여만에 최대의 낙폭을
보였다.
투신 은행 증권등 기관투자가들이 폭넓게 매수에 가담했으며 증권사는
수익률 추가하락을 예상, 당발물 960억원중 400억원정도를 인수했다.
콜금리는 전날과 같은 연13.50%로 마감됐다.
<백광엽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