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5~10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4개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조니워커
수퍼투어에 참가할 예정이었던 닉 프라이스가 사정으로 출전치 못하고
대신 비제이 싱이 출전한다.

따라서 이 대회에는 싱을 비롯한 어니 엘스, 콜린 몽고메리, 이안 우즈넘
등 세계 톱랭커 4명과 박남신을 비롯한 아시아골퍼 4명 등 모두 8명이
출전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