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권시황] 수익률 내림세 반전 .. 3년채 연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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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수익률이 하락세로 반전했다.
7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은 지난주말보다
0.03%포인트 하락한 연 12.42%를 보였다.
이날은 지난 주말의 약세분위기가 이어지며 오전에는 수익률이 상승했다.
당일발행물 1,555억원어치와 토지개발채 1,200억원어치가 쏟아져나오며
물량부담으로 수익률이 12.52%까지 올랐다.
그러나 투신사들이 폭넓게 매수에 가담하면서 오전끝무렵부터 수익률이
하락, 지난 주말보다 하락한채 마감했다.
경과물이 거의 나오지 않고 당일발행물 중심으로 활발한 매매가 이뤄졌다.
단기자금시장에서 CD는 이날이 지준마감일이어서 크게 올랐으나 하루짜리
콜금리는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 정태웅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8일자).
7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은 지난주말보다
0.03%포인트 하락한 연 12.42%를 보였다.
이날은 지난 주말의 약세분위기가 이어지며 오전에는 수익률이 상승했다.
당일발행물 1,555억원어치와 토지개발채 1,200억원어치가 쏟아져나오며
물량부담으로 수익률이 12.52%까지 올랐다.
그러나 투신사들이 폭넓게 매수에 가담하면서 오전끝무렵부터 수익률이
하락, 지난 주말보다 하락한채 마감했다.
경과물이 거의 나오지 않고 당일발행물 중심으로 활발한 매매가 이뤄졌다.
단기자금시장에서 CD는 이날이 지준마감일이어서 크게 올랐으나 하루짜리
콜금리는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 정태웅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