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참나무통 맑은소주" 2,500만병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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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의 "참나무통맑은소주"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진로는 3일 지난 6월 시판에 들어간 참나무통맑은소주가 지난 8월 800
만병,9월 970만병이 팔리는등 판매호조에 힘입어 100일만에 판매실적이
2,500만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진로는 주문량의 80%정도밖에 공급할수 없을 정도로 참나무통맑은소주의
판매가 크게 늘어나자 원액숙성용 참나무통을 수입하고 충북괴산에 10만평
규모의 전용공장건설에 착수하는등 생산비상체제에 들어갔다.
한편 국내고급소주시장은 숙성소주인 참나무통맑은소주의 판매호조에 따
라 숙성소주와 벌꿀소주의 대결구도로 정착되고있다.
< 서명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4일자).
진로는 3일 지난 6월 시판에 들어간 참나무통맑은소주가 지난 8월 800
만병,9월 970만병이 팔리는등 판매호조에 힘입어 100일만에 판매실적이
2,500만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진로는 주문량의 80%정도밖에 공급할수 없을 정도로 참나무통맑은소주의
판매가 크게 늘어나자 원액숙성용 참나무통을 수입하고 충북괴산에 10만평
규모의 전용공장건설에 착수하는등 생산비상체제에 들어갔다.
한편 국내고급소주시장은 숙성소주인 참나무통맑은소주의 판매호조에 따
라 숙성소주와 벌꿀소주의 대결구도로 정착되고있다.
< 서명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