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는 중국에 컴퓨터 유통망을 구축,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는 워크스테이션등 중대형 컴퓨터를 중국시장에 공급키로 하고 현지
유통업체와 합작을 협의중이라고 설명했다.

1차로 북경에 대리점을 만들되 향후 유통망을 대도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최근 중국 북경에서 열린 "중국컴퓨터 월드 엑스포회에
워크스테이션을 출품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