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중합설비, 폴리에스터칩 생산체제로 전환...고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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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합은 일산 3백t규모의 고상중합설비를 폴리에스터(PET)칩 생산체제로
전환했다고 23일 밝혔다.
고합은 PET병용칩을 생산할 수 있는 고상중합라인을 PET섬유원료인 칩생
산체제로 전환한 것은 병용칩가격이 손익분기점을 밑돌고 있는데다 판로도
확실치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들어 PET칩 가격이 다소 인상,손익분기점에 이르러 손실이 큰
고상종합설비를 가동하는 것보다 PET칩생산으로 전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4일자).
전환했다고 23일 밝혔다.
고합은 PET병용칩을 생산할 수 있는 고상중합라인을 PET섬유원료인 칩생
산체제로 전환한 것은 병용칩가격이 손익분기점을 밑돌고 있는데다 판로도
확실치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들어 PET칩 가격이 다소 인상,손익분기점에 이르러 손실이 큰
고상종합설비를 가동하는 것보다 PET칩생산으로 전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