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순 한국사회체육센터이사장이 21일 오전 5시50분 (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스탠포드대학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7세.

고인은 연세대교수 (체육과)로 재직하면서 대한체육회 이사,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여성분과위원으로 활동했으며 95년 정년퇴임후에
도 올림픽운동과 사회체육 발전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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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