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북어포 1마리 2,500~3,000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추석이 한주 앞으로 닥아오면서 배 한상자에 10만원선, 굴비 한마리에
4만5,000원선, 조기 한마리에 3만원 등 각종 제수용품가격 껑충 뛰어
오르고 있다.
가락동 농산물시장에서 신고 배(하우스산)상품이 상자(15kg)당 10만원까지
거래돼 월초의 7만원선보다 30%(3만원)나 크게 뛰어 올랐다.
아오리 사과 역시 상품이 상자(15kg)당 5만원선으로 월초의 3만5,000원선
보다 무려 40%(1만5,000원)이상이 올랐다.
홍월 사과는 상자(15kg)당 7만원선에 판매되고 있다.
감귤도 상자(15kg)당 20%(5,000원)선이 올라 3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햇대추와 햇밤도 상품이 한되에 5,000원선으로 지난해보다 25% 이상이
오른 값을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채소류는 공급사정이 원활해 전반적으로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태에서 배추와 무 상품이 포기와 개당 1,500원과 800원선에 판매되고
있다.
중부시장의 건어물도 통북어 상품이 지난해보다 20%선이 올라 상품이
마리당 3,000원선에 북어포도 비슷한 폭으로 상승해 상품이 마리당
2,500원~3.000원선에 판매되고 있다.
또 물량이 줄어든 국산 피문어는 상품이 지난해보다 두배로 올라 마리당
1만2,000원선의 강세를 보이고 있고 대구포 또한 상품이 마리당
1만5,000원선의 높은시세를 나타내고 있다.
굴비도 10마리당 5만~6만원선에서부터 특품은 45만원선까지 거래가
이루어지는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산자, 약과 등 건과류는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산자가 케이스당 1,000~2,000원선에 약과는 10개에 2,000원선에 판매되고
있다.
경동시장의 나물류도 중국산이 대량으로 들어와 물량이 넉넉해 비교적
낮은시세가 형성되고 있다.
중국산 고사리와 고비가 400g당 2,000원선, 도라지는 국산이 400g당
2,5000원선에 각각 판매되고 있다.
노량진수산시장의 생선류도 추석 대목을 맞아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거래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생물 참조기의 경우 상품이 마리당 3만원선의 높은 시세가 지속되고 있고
제주산 은갈치도 상품이 마리당 3만원까지 거래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고등어 상품이 4마리에 5,000원, 생물오징어 상품이 마리당 1,500원,
꽁치 상품이 마리당 300원, 생물 삼치 상품이 마리당 1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 조재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1일자).
4만5,000원선, 조기 한마리에 3만원 등 각종 제수용품가격 껑충 뛰어
오르고 있다.
가락동 농산물시장에서 신고 배(하우스산)상품이 상자(15kg)당 10만원까지
거래돼 월초의 7만원선보다 30%(3만원)나 크게 뛰어 올랐다.
아오리 사과 역시 상품이 상자(15kg)당 5만원선으로 월초의 3만5,000원선
보다 무려 40%(1만5,000원)이상이 올랐다.
홍월 사과는 상자(15kg)당 7만원선에 판매되고 있다.
감귤도 상자(15kg)당 20%(5,000원)선이 올라 3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햇대추와 햇밤도 상품이 한되에 5,000원선으로 지난해보다 25% 이상이
오른 값을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채소류는 공급사정이 원활해 전반적으로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태에서 배추와 무 상품이 포기와 개당 1,500원과 800원선에 판매되고
있다.
중부시장의 건어물도 통북어 상품이 지난해보다 20%선이 올라 상품이
마리당 3,000원선에 북어포도 비슷한 폭으로 상승해 상품이 마리당
2,500원~3.000원선에 판매되고 있다.
또 물량이 줄어든 국산 피문어는 상품이 지난해보다 두배로 올라 마리당
1만2,000원선의 강세를 보이고 있고 대구포 또한 상품이 마리당
1만5,000원선의 높은시세를 나타내고 있다.
굴비도 10마리당 5만~6만원선에서부터 특품은 45만원선까지 거래가
이루어지는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산자, 약과 등 건과류는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산자가 케이스당 1,000~2,000원선에 약과는 10개에 2,000원선에 판매되고
있다.
경동시장의 나물류도 중국산이 대량으로 들어와 물량이 넉넉해 비교적
낮은시세가 형성되고 있다.
중국산 고사리와 고비가 400g당 2,000원선, 도라지는 국산이 400g당
2,5000원선에 각각 판매되고 있다.
노량진수산시장의 생선류도 추석 대목을 맞아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거래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생물 참조기의 경우 상품이 마리당 3만원선의 높은 시세가 지속되고 있고
제주산 은갈치도 상품이 마리당 3만원까지 거래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고등어 상품이 4마리에 5,000원, 생물오징어 상품이 마리당 1,500원,
꽁치 상품이 마리당 300원, 생물 삼치 상품이 마리당 1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 조재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