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 10억5,740만달러어치 전액의 발행을 허용했다.
이는 지난 3.4분기의 11억8,010만달러보다는 소폭 줄어든 수준이지만
1.4분기와 2.4분기보다는 두배 가까이 늘어난 수준이다.
내용을 보면 일반법인이 4억500만달러어치, 해외전환사채(CB) 조기상환용이
x 1억2,240만달러어치, 그리고 은행 해외주식예탁증서(DR) 5억3,000만달러
어치 등이다.
한편 3.4분기에 해외증권을 발행키로 했다가 증시침체로 발행을 연기했던
대우(EB 85.0) LG전자(DR 40.0) 내외반도체(CB 11.9) 보람은행(DR 80.0) 등
도 4.4분기에 해외증권을 발행한다.
<>회사별 해외증권 발행내역 (단위 : 백만달러)
<>일반법인 =코리아데이타(CB 18.3) 대우통신(CB 30.0) 삼성물산(CB 145)
현대정공(CB 70.0) 제일물산(CB 30.0) 코오롱상사(CB 26.0)
한진해운(CB 37.4) 동양철관(CB 18.3) 한국제지(CB 30.0)
<>해외전환사채(CB)조기상환용 =쌍용양회(CB 85.0) 서통(CB 37.4)
<>은행 해외주식예탁증서(DR) =장기신용은행(200.0) 조흥은행(250.0)
하나은행(80.0)
<조성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