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휀스, 경기시화공단에 제2공장 준공...생산품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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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망및 울타리전문업체인 대진휀스(대표 김태오)가 경기시화공단내에
제2공장을 준공,생산품목확대에 나섰다.
이 회사는 총 4억원을 들여 시화1공장에 이어 시화공단내 부지
5백평 건평 2백평규모의 제2공장을 마련하고 공사장울타리 자동화설비등
각종 시설을 늘렸다.
이에 따라 기존 생산능력보다 20%늘어난 월 10억원어치상당의 각종
울타리를 양산할수 있게됐다.
제1공장만으로는 꾸준히 늘고있는 각종 울타리 수요에 대비할수없다고
판단,2공장을 세우게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대진휀스는 시화2공장의 본격 가동을 계기로 그간 외주처리해오던
철조망을 비롯 견고성과 안전도를 높인 건설공사장 울타리, 군부대철책등의
자체 생산에 나서기로했다.
올해 매출목표는 70억원으로 잡고있다.
그간 경계용 펜스 방범용펜스 보안용펜스 낙석방지책등 각종 펜스를
생산해온 대진휀스는 앞으로 가드레일 개발및 양산에도 나설 계획이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6일자).
제2공장을 준공,생산품목확대에 나섰다.
이 회사는 총 4억원을 들여 시화1공장에 이어 시화공단내 부지
5백평 건평 2백평규모의 제2공장을 마련하고 공사장울타리 자동화설비등
각종 시설을 늘렸다.
이에 따라 기존 생산능력보다 20%늘어난 월 10억원어치상당의 각종
울타리를 양산할수 있게됐다.
제1공장만으로는 꾸준히 늘고있는 각종 울타리 수요에 대비할수없다고
판단,2공장을 세우게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대진휀스는 시화2공장의 본격 가동을 계기로 그간 외주처리해오던
철조망을 비롯 견고성과 안전도를 높인 건설공사장 울타리, 군부대철책등의
자체 생산에 나서기로했다.
올해 매출목표는 70억원으로 잡고있다.
그간 경계용 펜스 방범용펜스 보안용펜스 낙석방지책등 각종 펜스를
생산해온 대진휀스는 앞으로 가드레일 개발및 양산에도 나설 계획이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