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신세계현대아트(547-6565).
국내외 대가 16명의 종이작업 40여점 출품.
김환기 윤형근 김창열 이우환, 샘 프란시스, 존 미첼, 크리스토,
엘리자베스 머레이 등 참가.
<> 세개의 머리전
=25일까지 서남미술전시관(715-9306).
전국민족미술인연합회원인 김윤기 김천일 박야일씨가 사회의 여러
단면을 드러낸 그림 20여점 출품.
<> 허계전
=22일까지 인데코갤러리(511-0032).
선명하고 화려한 색상을 주조로 한 "소나무" 등 20여점 발표.
<> 박용남전
=24일까지 웅갤러리(546-2710).
홍익대조소과와 이탈리아 국립 카라라아카데미를 졸업한 박씨의 3번째
개인전.
"그녀의 휴식" "호박이야기" "열린문" 등 무의식 내면 꿈의 세계를
다룬 작품 30여점 출품.
<> "ABSTRACT 96전"
=24일까지 갤러리63(547-0735).
89년 창립된 동그룹의 7번째 회원전.
김봉태 김형주 설원기 우제길 윤동구 이인현 장선영 최상철 하동철
한승재씨 등 참가.
<> 변종곤전
=24일까지 박여숙화랑(544-7393).
후기자본주의 문명을 역사 문명 인류학적 관점에서 진단한 재미작가
변씨의 국내전.
"비지터"시리즈 및 "시저의 브레인" "모던하우스" 등 20여점 출품.
<> 이계원전
=22일까지 금산갤러리(522-6457).
일상의 경험, 삶의 단편들을 해체와 결합의 기법으로 형상화한 추상화
30여점 출품.
서울대 서양화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이씨의 5번째 개인전.
<> 강금주전
=17일까지 백송화랑(730-5824).
전통적인 여인상을 옥잠화 산수화 백합 목련 메밀꽃의 이미지에 담아
표현.
<> 자아의 망루-조계형전
=12~24일 갤러리이콘(516-1503).
경희대 미대와 동대학원을 나온 조씨의 두번째 개인전.
거울을 이용한 설치작품 "이드와 이성-쾌락원리"시리즈 발표.
<> 이병희전
=30일까지 서울중앙병원 로비갤러리(732-5542).
자연과 여인을 주제로 한 풍경 정물 등 소품 22점 전시.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자선전.
<> 제3회 대한민국명장전
=12~18일 세종문화회관전시실.
공예 금속 의상 기계 전기 섬유 전자 화공 광산부문의 명장 작품 전시.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