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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 '2분기 가계수지동향'] 수입품 '사치성'이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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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소비풍조는 국제수지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고급품이나 사치품을 선호하다보니 외제품수입이 늘어나고 그러다보니
    무역수지적자규모도 커지고 있는 탓이다.

    올들어 지난 7월까지 수입된 소비재는 총 85억9천3백만달러에 달했다.

    이중 승용차 화장품 담배 가구등 고급사치품의 수입은 37억6천7백만달러로
    전체의 43.8%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 소비재수입중에서 사치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85년만해도 23.5%에
    그쳤으나 90년 41.2%, 95년 44.9%로등으로 전체의 절반에 육박하고 있다.

    반면 곡물등 국내생산부족으로 반드시 수입해야 하는 생필품비중은 85년
    72.7%에서 올들어 지난 7월까지는 42.4%로 낮아졌다.

    반드시 필요하지 않는 사치품수입이 지속되면서 무역수지는 점점 악화되고
    있는 것이다.

    올들어 사치품수입을 품목별로 보면 모피의류가 4천6백5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3백26.6%나 증가한 것을 비롯 <>승용차 2억5천3백만달러(78.1%
    증가) <>골프용구 5천9백60만달러(68.6%) <>화장품 1억9천2백90만달러
    (48.5%) <>가구 1억6천40만달러(39.5%)등으로 폭발적인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 하영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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