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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팔고] 경제정책 보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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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정책의 보수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임금총액의 동결이 추진되고 대기업정책도 유화적으로 바뀐다.

    결국 김영삼정부의 단견만 드러내고 말았다.

    이로써 경기가 살아난다면 그나마 다행일 것이다.

    주식시장은 어떤 대응을 보일지가 관심이다.

    정책의 보수화는 원칙적으로는 증시에 플러스다.

    다만 정치일정과 물려 있어 그것이 문제다.

    임금문제만해도 내년봄의 충돌을 예정해놓고 있다.

    금융소득종합과세 연기문제도 마찬가지다.

    정치적 부담도 적지 않다.

    그러나 주식은 미래를 겨냥한 것이다.

    문제는 열기가 형성되는 시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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