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증권카드 하나로 증권사가 취급하는 모든 종류의 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종합거래계좌제도"를 오는 30일부터 시행한다.

대신증권은 업계 처음으로 통장거래방식을 폐지하고 고객이 하나의 계좌와
하나의 카드로 주식 채권 수익증권 증권저축등 현재 증권회사가 취급하는
18개 계좌 26개상품을 전부 거래할수 있는 업무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백광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