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유통이 PC서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정보통신기기 전문유통회사인 선경유통은 PC서버를 이용한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해주는 휴렛팩커드(HP)사의 "네트서버"를 국내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네트서버는 오라클의 워크그룹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백오피스및 SAP의
R/3 등의 주요 운영체계및 소프트웨어들과 함께 운영돼 네트워크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차세대 PC서버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유병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