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윤수 휠라코리아(주) 대표이사는 지난 6월25일부터 7월16일까지
학교법인 상명학원 초청으로 방한한 러시아 체르노빌원전사고 피해
어린이들에게 1,300만원어치의 신발 모자 가방류 등을 후원 한.러시아
민간교류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6일 신운섭 상명대 부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