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서울 강남에 차량의 전시외에 자동차 상담센터,
비디오감상실, 독서실, 회의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함께 갖춘 대규모
"자동차 종합전시장"을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연면적 2백60평 규모의 종합전시장에는 무쏘 코란도 이스타나등 쌍용의
전 생산차종과 각종 자동차 부품이 전시돼 있고 고객이나 지역 주민들이
만남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각종 문화시설이 마련돼 있다.

이 전시장은 매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7시까지 운영된다.

02)557-7117.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