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최신 웹브라우저인 익스플로러3.0 한글판의 국
내공급 촉진을 위해 최근 한국PC통신등 20여개사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
했다고 4일 발표했다.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곳은 한국PC통신 데이콤 나우콤 아이네트기술 두
산정보통신 삼성데이타시스템 현대정보기술 한솔텔레컴 제이씨현시스템 한
국무역정보통신 넥스텔 트윈콤 한빛미디어 자네트시스템 큰사람 이지시스
템 와이즈넷 다음커뮤니케이션 영진출판사 대림출판사 넷센터코리아 서울디
엠등이다.

한국MS는 이에따라 라이센스계약을 체결한 인터넷서비스업체들이 각사 에
뮬레이터나 서비스설명서등에 익스플로러 3.0을 포함시키기 위한 작업을 진
행중이라고 밝혔다.

<오광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