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대표 문국현)가 새로운 소재의 겉커버를 채용하고 흡수층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초박형 기저귀 울트라에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저귀 겉커버로 부직포와 통기성필름의 장점을 결합한
천느낌의 통기성 커버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 채택해 아기가 편안한 느낌을
갖도록했다.

또 솜층과 겉커버의 사이에 뭉침방지기능의 신소재티슈를 추가해 일정한
형태를 유지토록 했다.

아기의 발육상태에 따라 5단계의 제품이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