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하이라이트] (28일) '지구촌 가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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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가족" (오후 7시) =
페루 밀림속의 원시부락인 카만타비쉬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며 그들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취재한 캄파족편.
안데스 산맥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캄파족은 백인들의 무력적인
침략에도 요새와 같은 파리하로 폭포 사이에 숨어 공격당하지 않았던
지혜로운 부족이다.
과거에 스페인의 지배와 기독교를 거부해 수난을 겪었던 캄파족은
현재 안데스산맥 근처에서 살아가고 있다.
<>"아카데미" <제일방송 채널36> (오후 11시30분) = 아카데미에 유명한
여배우 박시영이 찾아온다.
술렁거리는 아이들 앞에서 시영에게 싸늘한 최강사.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학생들의 소문이 난무한 가운데 다음날도 시영이
최강사를 찾아온다.
시영은 차갑게 대하는 최강사에게 지난날을 사과한다.
시영의 아직도 최강사를 사랑하고 있다는 고백으로 최강사는 마음을
녹이고 시영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꿈같은 3일을 보낸 최강사는 또다시 시영이 자신의 앞에서
사라지는 배반감을 경험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8일자).
페루 밀림속의 원시부락인 카만타비쉬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며 그들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취재한 캄파족편.
안데스 산맥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캄파족은 백인들의 무력적인
침략에도 요새와 같은 파리하로 폭포 사이에 숨어 공격당하지 않았던
지혜로운 부족이다.
과거에 스페인의 지배와 기독교를 거부해 수난을 겪었던 캄파족은
현재 안데스산맥 근처에서 살아가고 있다.
<>"아카데미" <제일방송 채널36> (오후 11시30분) = 아카데미에 유명한
여배우 박시영이 찾아온다.
술렁거리는 아이들 앞에서 시영에게 싸늘한 최강사.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학생들의 소문이 난무한 가운데 다음날도 시영이
최강사를 찾아온다.
시영은 차갑게 대하는 최강사에게 지난날을 사과한다.
시영의 아직도 최강사를 사랑하고 있다는 고백으로 최강사는 마음을
녹이고 시영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꿈같은 3일을 보낸 최강사는 또다시 시영이 자신의 앞에서
사라지는 배반감을 경험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