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평그룹 (회장 나승렬)은 한국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윤만 선수
(23.고려대 대학원)를 채용키로 하고 최근 정식계약을 맺었다.

이에따라 김선수는 거평그룹 계열사인 거평프레야 (대표 김종근)에
소속돼 선수생활을 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