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20차
세계불교도우의회 (WFB) 대회에 참석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

달라이 라마 초청대표단 (단장 윤호석)은 최근 달람살라왕궁 접견실에서
달라이 라마의 한국초청 의사를 공식 전달,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4일자).